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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로운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WINTER GARDEN)'을 예고했다.
SM은 4일 정오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윈터 가든(WINTER GARDEN)'이라는 문구와 함께 15, 18, 22 3개의 숫자가 적힌 꽃이 담긴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윈터 가든'은 SM의 2015년 윈터 싱글 프로젝트로 그 동안 SM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겨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SMTOWN 시즌 앨범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변형해 선보이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가수들이 참여한 겨울 노래를 만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같은날 자정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태티서가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로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오는 10일에는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가 공개되며 이어서 '윈터 가든'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어 SM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겨울 음악이 12월 가요계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의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에 대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