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3 23:07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유오성에게 장혁을 밟아달라고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0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길소개(유오성)에게 천봉삼(장혁)을 밟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길소개가 천봉삼이 난공불락이었던 풍등령을 뚫은 일에 대해 하소연하자 "천봉삼 장삿길을 막아"라고 했다.
매월은 무슨 말인지 의아해 하는 길소개에게 "돈질이다.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돈으로 돈질을 하란 말이다"라고 조언을 했다.
매월은 "천봉삼을 꽉 밟아줘"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길소개는 매월의 충고를 듣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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