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3 12:46 / 기사수정 2015.12.03 12: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정환이 ‘푸줏간 여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어반힐스 컴퍼니에 따르면 공정환은 영화 ‘푸줏간 여인’에서 성공한 성형외과 전문의 기욱 역으로 출연한다.
12월 크랭크인하는 '푸줏간 여인'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만난 한 여인과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푸는 수사 스릴러이다. 공정환이 맡은 기욱은 닥터테이너로 불릴 만큼 인기와 명성을 가진 스타 닥터이다. 의사를 대상으로 한 미스터리 연쇄 살인의 다음 희생자로 지목되면서부터 영화의 전개가 급물살을 탄다.
공정환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송곳’에서 악역 고과장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어반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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