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디오스타' 김연우가 MBC와의 4년 주기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는 본인에 있어 MBC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김연우는 "비정규인 내게 직장 같은 곳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연우는 "2011년 '나는 가수다', 2015년 '복면가왕'이 있었다"며 "4년 주기로 2019년을 기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MBC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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