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성규, 레오와 친분 공개 "이태원 펍에서 첫 만남"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주간아이돌' 성규와 레오의 친분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돈사돌 1호로 인피니트 성규가 등장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는 빅스가 출연했다. 성규는 멤버 레오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성규는 "레오와 이태원 펍에서 만났었다"며 "당시 레오가 예의있게 찾아와서 인사했다. 그 후로 자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성규는 "레오의 스타일이 보통 약속을 정하면 단 두마디만 한다"며 "'형 어디세요?', '갈게요'가 전부다. 그리고 집 근처에서 커피를 마신다. 정말 싹싹하고 예의 바른 친구다"고 말하며 레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true@xportsnews.com/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