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평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여수까지 내려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관람한 뒤 전라도 연합팀을 상대로 다섯 번째 정식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인 이재윤이 경기 시작 15초 만에 한판승을 해냈지만 임호걸이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세 번째 주자인 고세원이 팀에 승리를 안겼고, 이훈과 강호동도 각각 승리를 거둬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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