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새 단장을 한 SBS '스타킹'이 5.8%으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타킹'은 전국 평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주 같은 시간에 방송된 '뉴스토리'가 3.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스타킹'에는 제보자와 출연진이라는 달라진 포맷으로 개편한 '스타킹'이 전파를 탔다.
'스타킹'에는 구미 미녀 삼총사와 강릉 본드걸 등이 출연해 일반인 출연진들이 갖고 있는 사연과 끼를 발산했다. 특히 걸스데이 유라는 미녀 삼총사가 선보인 달걀 위 걷기 차력을 성공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1대 100'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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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