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2 00:3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유도부가 2승을 달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여수까지 내려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관람한 뒤 전라도 연합팀을 상대로 다섯 번째 정식 대결을 하게 됐다.
1경기 주자로 나선 이재윤이 경기 시작 15초 만에 한판승을 해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2경기에 출전한 임호걸이 상대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휘말리며 패했다.
전국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많이 했다는 고세원이 3경기에 나서 팀에 승리를 안기면서 다시 우리동네 유도부가 앞서나갔다.
이어 이훈이 4경기에서 훈련 도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음에도 승리했고 강호동은 5경기에서 상대의 안뒤축후리기 공격을 되치기로 반격하는 한판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리동네 유도부는 에이스 조타가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4승 1패를 기록하며 최종 승리를 확정지으며 2승을 달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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