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2 00:1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유도 경기 시작 15초 만에 한판승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서울을 떠나 여수에서 전라도 연합팀을 상대로 첫 원정 경기를 펼치게 됐다.
1경기 주자로 믿고 보는 에이스 이재윤이 나섰다. 이재윤은 전라도 연합팀의 임윤성과 맞붙어 경기 시작 15초 만에 배대뒤치기로 한판승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재윤은 한판 판정이 나왔는데도 이어서 굳히기를 시도하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재윤은 경기를 마치고 "뭘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항상 코치님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시도했는데 다행히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