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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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홍어 첫 경험에 "오감 살아나"

기사입력 2015.12.02 00:0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준호가 홍어를 처음으로 먹어봤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서울을 떠나 여수에서 전라도 연합팀을 상대로 첫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전라도 연합팀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멤버들을 위해서 준비한 전라도식 진수성찬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홍어 미나리 무침을 보고 조준호에게 "홍어 한 번 경험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홍어 한 입을 건넸다.

홍어를 처음 먹어본다는 조준호는 잘 먹는가 싶더니 "시합 전에 우리 선수들 먹고 나가면 호흡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겠다. 오감이 살아나는 느낌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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