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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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촬영장 비타민 변신 '무한 애교'

기사입력 2015.12.01 13:1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유미가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

1일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변요한)의 첫사랑이자 정도전(김명민)의 곁에서 신조선 건국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연희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을 위해 준비된 소품을 활용해 애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장터에서 발견한 양산을 쓰고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가 하면 동그란 모양의 소품 주머니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애교 만점인 정유미의 행동은 극중 그가 연기하는 연희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극중 연희의 캐릭터 특성상 다소 무겁고 어두운 모습들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후문이다.

정유미가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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