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30 23:43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소개팅을 주선했지만 안 됐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서진은 김광규와의 친분으로 영상을 통해 등장해 김광규에 대한 폭로 아닌 폭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제작진이 김광규에게 소개팅을 해 준 적이 있는지 묻자 "많다. 그런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여자 분한테 제가 너무 미안했다. 제가 보기에 여자 분이 훨씬 괜찮았다. 형이 굉장히 까다롭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