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30 17:01 / 기사수정 2015.11.30 17:01
윤정수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윤정수는 “평일에는 김숙, 주말에는 신봉선과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김숙, 신봉선 중에 누가 더 이상형이냐”고 묻자 “일단 계속 혼자 살 거다. 우리 셋 다 서로를 이성으로 안 본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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