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8 18:22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소연이 생일 초 개수를 묻는 질문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생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자신의 생일을 위해서 곽시양이 쉴 틈 없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에 감동해 하며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생일 케이크 이벤트에서 감정이 폭발한 나머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소연이 한참 감동의 물결을 느끼고 있던 그때 점원이 "초가 몇 개 필요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소연은 초 개수를 묻는 질문을 받고는 "한 두 어개 필요하다"고 곽시양보다 많은 나이를 감추려 했다. 이에 곽시양은 "초 필요 없다. 제가 두둑하게 준비했다"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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