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28일 오전 부산광역시 기장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2015' 2라운드 포섬 경기에 6번홀 이미림/백규정 조에서 백규정이 버디퍼트 실수를 해 이미림의 파퍼트가 3미터 남은 상황에서 이미림이 파세이브를 하고 백규정에게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어?'라며 장난 섞인 원망을 하고 있다.
둘째날 포섬경기에는 조윤지/이정민:박진비/유소연, 박결/안신애:백규정/이미림, 서연정/배선우:박희영/최운정, 김해림/김지현:이일희/이미향, 고진영/김보경:김효주/신지은, 박성현/김민선:장하나/김세영의 대결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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