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윤계상 등장에 '함박 웃음'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삼시세끼' 윤계상의 등장에 만재도 식구들이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윤계상이 출연했다.

윤계상이 등장하자 차승원과 유해진은 그 누구보다도 격하게 반겼다. 유해진은 그를 끌어안으며 환영했다.

차승원은 "셋 다하고 안친한 거냐"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아니다. 우리 친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과거 윤계상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말에 "계상이 요리하냐"라며 놀랐고, 윤계상은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삼시세끼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