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중국 남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민호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의 한 행사장에 등장해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평일에 개최된 행사임에도 많은 팬들이 행사 현장에 모이며 이민호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민호는 유창한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이민호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이민호는 최근 근황에 대해 "현재는 영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내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2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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