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7 12:53
덧붙여 그는 "이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우리 팀과 함께 할 선수들은 모두 젊다"며 "이들과 함께 팀도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김경문 감독은 "144경기라는 장기 레이스에서 마운드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스프링캠프에서도 마운드 공백을 메우기 위한 훈련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스토브리그에서 NC의 화두는 단연 '마운드 강화'로 보인다. 2차 드래프트에서 우완, 좌완, 잠수함 투수를 각각 한 명씩 영입하며 균형을 맞추며 마운드를 높인 NC가 내년 시즌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까.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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