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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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夜 예능 1위 '7.2%'

기사입력 2015.11.26 07:07 / 기사수정 2015.11.26 07: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4%)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나르샤는 전 소속사와 불화설을 묻는 질문에 "불화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나르샤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많이 편안해졌다.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같은 식구가 되기 전에는 선배님이자 오빠였는데 이제는 회사 간부같아서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나르샤는 멤버별로 매니저가 함께 하고, 멤버 모두 따로 차를 타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갈 줄 몰랐지?"라며 윤종신에 깐죽거렸고, 윤종신은 "음원이 좀 더 가야겠다. 순위 좀 올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적 60분'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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