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4
연예

'라스' 박준면 "뽀뽀가 주사, 조정치·하림과도 입맞춤"

기사입력 2015.11.25 23:5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준면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박준면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술 마시면 모두에게 뽀뽀를 하는 주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준면은 조정치 하림과도 입맞춤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남편이 기자인데, 첫 만남 인터뷰 후 술자리에서 뽀뽀를 했다. 그러자 세 번째 만남만에 청혼받았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남편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결혼했다고 보도자료만 돌리고 결혼식은 안 했다. 다른 결혼식을 갔을 때 느낌이 싫었다. 형식적이었다. 살면서 할 순 있겠지만 당장은 하지 말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