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모의 여성의 등장에 남성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25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서는 장동민, 이희준, 강남, 장도연, 유상무가 할머니, 그리고 로봇과 함께 농촌 생활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유상무, 이희준은 식사를 끝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유상무와 장동민은 절친답게 티격태격하며 장난을 쳤다.
이어 강남은 미모의 여성을 데리고 등장했고, 그녀는 일본에서 살았던 이력이 있는 로봇 전문가였다.
그녀의 등장에 장동민과 이희준, 유상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신을 못 차린 세 남자는 이상형을 물었고, 유상무가 낙점됐다. 유상무와 장동민은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 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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