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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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슈가맨' 무대 어땠길래 유닛요청 쇄도까지? '대박'

기사입력 2015.11.25 19:41

정지원 기자

▲마마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마무 문별 솔라 무대에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에프엑스 루나와 엠버,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쇼맨으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어제처럼'을 부른 제이(J)였다. 그는 '어제처럼'을 열창하면서 관객들과 만났다. 제이가 이상형인 유희열은 "떨린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유재석 팀 쇼맨으로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나섰다. 두 사람은 새로운 색깔로 태어난 '어제처럼'을 열창했다. 문별의 자작랩과 솔라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평가의 시간이 다가왔고, 세대별 방청객들의 투표 합산 결과 59:41로 유재석 팀이 유희열 김민우 루나 엠버 팀을 꺾고 승리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는 '용콩별콩'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해온 마마무 문별 솔라의 호흡은 '슈가맨'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무대를 장악하는 무대매너,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주목받은 마마무는 이번 무대를 통해 완전체가 아닌 유닛으로의 성공 가능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실제 방송 후 공개된 솔라와 문별이 부른 '어제처럼'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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