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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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산호 "좋은 사람과 결실, 더 좋은 배우 되겠다" (인터뷰)

기사입력 2015.11.25 11: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산호가 결혼한다.

김산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28일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산호는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쁘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결혼으로 안정을 찾아 더욱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김산호는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영어교사인 여자친구가 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연락이 안 됐다. 유학생이라 잠깐 한국에 왔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었다"라며 "이후 다시 만나 현재까지 사랑하고 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제 일에 안정감을 더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tvN 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에서 김현숙과 러브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산호는 오는 2016년 1월 뮤지컬 '그날들'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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