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의 이번 주 방송이 결방된다.
Mnet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엠카운트다운'의 26일 방송분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존 '엠카'가 방송되는 오후 6시대에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특집이 방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MAMA의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엠카'는 지난 12일과 19일, 2주 연속 결방된 바 있다. 내부 재정비 문제로 당시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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