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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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셰프' 오는 29일 첫 방송 확정…자급자족 리얼 푸드쇼 선사

기사입력 2015.11.24 10: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N 신규 예능 '야생셰프'가 오는 29일 첫 선을 보인다.

MBN은 '야생셰프'가 오는 29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야생셰프'는 배우 김영호, 한은정, 2AM 정진운, 김성운 셰프 등이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초야생적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대자연의 식재료를 와이륻 푸드로 재탄생시키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는 10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집에서 음식을 아예 안 한다. 나에게 요리란, 사먹는 것 혹은 시켜먹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 야생셰프에 도전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내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 칼질 하나로 요리에 재미가 좀 붙었다"며 "내가 칼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라. 나에게 이런 재주가 있는 지 몰랐다"면서 잔뜩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생셰프'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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