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청순과 고혹을 넘나드는 반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24일 공개된 스타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를 통해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깨끗한 피부와 다홍빛 입술로 세련됨을, 부드러운 음영 눈매와 반짝이는 핑크 입술로 고급스러운 낮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반면, 아찔한 아이라인과 강렬한 붉은 입술로 섹시한 밤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빅토리아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62호를 통해 공개되며 24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