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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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방지로 거듭났다 '김명민 호위무사'

기사입력 2015.11.23 22:23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새 이름을 얻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가 땅새(변요한)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정도전(김명민)의 목숨을 구했다. 이성계는 "내 앞으로 너를 아들과 같이 여길 것이니라. 꽃다울 방자를 쓰는 것이 어떻겠느냐. 땅새라 했으니 땅 지자를 써서 이방지라 하거라"라며 새 이름을 지어줬다.

또 이성계는 "앞으로 삼봉의 목숨이 또 위험할 수 있으니 너는 삼봉의 호위무사를 맡도록 하거라"라며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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