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본의 특이한 아르바이트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알바인생’을 주제로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론을 나누던 중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알바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타는 “요즘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어 줄 욕 들어 주는 아르바이트, 상담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일일비정상으로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출연해 베네수엘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세계 아르바이트에 대한 토론을 펼친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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