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SK 와이번스 수석코치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생신축하드립니다"라며 "지금 열심히 훈련 중이신 울 아빠. 보고싶어요. 어여와요. 내 영원한 이상형!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성갑 코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에서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긴 김성갑 코치는 현재 마무리 훈련으로 인해 일본 가고시마에 체류 중이기에 애틋한 마음을 SNS를 통해 표현한 것.
한편 유이는 최근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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