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이름을 불렀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에게 이름을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해강아'라고 불러볼래요. 당신이 '해강아'라고 불러주면 내가 내 이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으니까"라며 부탁했다.
최진언은 "해강아. 여보"라고 부르며 울었다. 도해강 역시 최진언의 품에 안기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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