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하 "내려놓고 즐겼다, 감사해" 소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하는 22일 트위터에 "복면 쓰고 자신감 업된 당일날. 예쁘게 복면 만들어주신 디자이너 선생님과 음악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했어요. 제 음악 인생 이래 이렇게 내려놓고 즐긴 적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윤하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고 있다.

한편, 윤하는 '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 로망스'로 출연해 투애니원의 '컴백홈'을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윤하' ⓒ 윤하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