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7: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표 메이크업에 무서운 엄마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자 쌍둥이를 불러 "엄마 화장을 해 주자"고 했다.
문정원은 "오빠 됐다. 나 못 나가게 하려고 그러지"라고 말하며 극구 사양했지만 이휘재는 문정원의 화장품을 갖고 거실로 향했다. 결국 문정원은 쌍둥이에게 얼굴을 맡겼다. 쌍둥이는 립스틱부터 시작해 볼터치까지 바쁜 손놀림을 선보이며 엄마를 위한 화장을 마쳤다.
문정원은 "나 지금 이상해졌을 것 같다"고 불안해 하면서 거울을 봤다. 문정원은 과한 볼터치로 인해 화가 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서준이는 "엄마 안 무섭게 생겼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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