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7: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싸우고 나서 금방 화해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는 식탁에서 서로 어색해 하는가 하면 눈이 마주치자 데면데면해 하는 등 이상한 기류를 보였다.
알고 보니 5분 전 서언이와 서준이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준이가 서언이가 직접 찾으려던 공룡책을 먼저 찾으면서 오해가 생긴 것이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그렇게 말도 안 하고 있는가 싶더니 엄마 문정원이 준 간식으로 화해 무드로 들어갔다.
형인 서언이가 서준이에게 감자를 먹어보라고 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에 서준이도 자기 그릇에 있던 감자를 서언이에게 건네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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