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포공항, 김한준 기자] 22일 오후 '2015 WBSC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한 한국야구대표팀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재호가 KBO 구본능 총재에게 꽃목걸이를 받고 이동하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발투수 김광현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박병호의 스리런에 힘입어 8-0 완승을 거두며 초대 우승팀에 올랐다.
8경기에서 11안타 13타점 3할의 타율을 기록한 김현수는 초대 MVP의 영예를 안았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