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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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3R 공동선두…리디아 고, 박인비에 2타 리드(CME 투어 챔피언십3R)

기사입력 2015.11.22 06:54 / 기사수정 2015.11.22 07:00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장하나(23, BC카드)가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을 노린다. 3라운드 선두다.

장하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크리스티 커(미국)과 선두자리를 나눠 가지고 있다.

2라운드서 집중력을 앞세워 7언더파를 쳤던 장하나는 이날도 3타를 줄였고,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유지했다.

한편 각 부문 타이틀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KB금융그룹)의 승부는 마지막 날 가서야 판가름난다.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가 공동 3위다. 9언더파 207타를 친 박인비가 2타 모자란 공동 8위서 추격 중이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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