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르모트 PD가 을의 설움(?)을 표출했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5는 김구라, 이혜정, 윤상, 이말년,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욱은 화술의 대가 김현아 교수, 모르모트 PD와 의기투합했다. 모르모트 PD는 엎드려 소리내기, 물구나무 서기 등으로 자신감과 발성을 끌어올렸다.
모르모트 PD는 "진경 선배"라며 소리쳤다. 이어 옆돌기 후 "언제까지 열정 페이로 그렇게 할 거냐. 정두홍 편 찍으면 양복 사준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따졌다.
그러자 모르모트 PD의 몸에 정장이 CG로 덧입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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