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인연이 또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영화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션 임파서블' 배급사와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가 6편에서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각본 및 연출을 맡긴다고 보도했다.
스카이댄스 측은 맥쿼리 감독 또한 비공식적으로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몇가지 논의 사항이 필요하지만 '미션 임파서블6'에 사실상 합류 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와 수 많은 작품을 함께하고 있다. 2008년작 '작전명 발키리'를 시작으로, '잭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션임파서블5' 등을 연출 혹은 제작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잭리처2'의 촬영이 종료된 뒤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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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