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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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환 "박명수에 먼저 5년 전속계약 요청"

기사입력 2015.11.19 23:50

정희서 기자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유재환이 박명수와의 계약 관계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군단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김풍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법학과를 다녔지만 졸업은 하지 못했다. 배우고 나니까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전했다.

유재환은 박명수와의 전속계약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사실 저를 버릴까봐 5년 계약을 해달라고 요구했었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알고 보니 저를 자유롭게 해주려고 계약을 안 한 거였다"라며 "명수 형 옆이 아니면 음악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장비도 사주시고 많이 도와주신다"라고 분위기를 훈훈하게 됐다.

그러나 유재환은 수입 분배에 대해 "5대5"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전속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수입을 왜 분배하냐는 것. 

이에 유재환은 "사실 아직 수입이라고 할 것이 없다. 출연료는 100% 저에게 다 주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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