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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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CP "높아진 싱크로율? 노하우+모창자 능력"

기사입력 2015.11.19 14:2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조승욱 CP가 높아진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는 조승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조 CP는 이번 시즌 모창자들의 싱크로율이 높아진 점에 대해 "제작진의 노하우가 시즌을 거듭하면서 쌓아온 점도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 대중에게 알려져서 능력 있는 모창자들이 찾아준 것 같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신청자들을 추려서 1차 예심을 한다. 신해철 편에 나왔던 '가왕 신해철' 정재훈은 우리를 직접 찾아왔기 때문에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3일부터 방송된 '히든싱어4'에는 보아, SG워너비 김진호, 버즈 민경훈, 故 신해철, 이은미, 소찬휘, 김정민이 원조가수로 나섰다. 오는 21일 김연우 편을 시작으로 임재범, 거미가 차례로 출격한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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