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형돈 데프콘의 짜장면 '먹방'에 오하영 민아가 좌절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그룹 엔플라잉이 출연해 진행자 정형돈 데프콘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형돈 데프콘 오하영 민아는 '주간 미식회' 코너를 진행했다. 이들은 동전을 던져 모두 같은 면이 나와 짜장면 한그릇을 나눠 먹었다.
데프콘은 한입만 먹겠다고 하면서 많은 양을 먹어치웠다. 정형돈은 "어떻게 씹으면서 삼키느냐"고 지적했지만, 그도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이에 오하영과 민아는 좌절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6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간 아이돌' ⓒ MBC 에브리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