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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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제작, 안젤리나 졸리 합류하나?

기사입력 2015.11.18 08:0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안젤리나 졸리를 스타로 만든 어드벤쳐 영화 '툼레이더'가 새롭게 제작된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와 MGM은 '툼레이더'의 리부트 제작에 착수했다.
 
'더 웨이브' 등을 연출한 노르웨이 출신 감독 로아 우다우그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트랜스포머5' 등에 참여한 각본가 제네바 로버트슨이 합류했다.
 
'툼레이더'는 동명의 비디오 게임 원작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지난 2001년 공개돼 전세계적인 히트를 했다.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를 단번에 스타로 만든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라라 크로포드 역할을 맡을 배우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안젤리나 졸리의 합류 또한 미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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