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7 14:10 / 기사수정 2015.11.17 14: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품절녀가 됐다.
17일 복수의 방송, 뮤지컬계 관계자에 따르면 차지연은 어제(1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뮤지컬계에 종사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지연은 연인과 올해 초부터 사랑을 싹 틔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마리 앙투아네트', '모짜르트'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Mnet '쇼미더머니3'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현재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연습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알앤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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