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 진행자로 나선다.
KBS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동엽이 올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진행자는 1,2명이 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2010년부터 KBS 연예대상 진행을 맡았고, 수지 윤아 구하라 이지애 유희열 성시경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올해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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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