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7 07:45 / 기사수정 2015.11.17 07:45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 역을 맡은 심이영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간식 차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야외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츄러스로 구성된 간식 차를 대접했다. 깜짝 선물을 받게 된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에 잠시나마 몸을 녹이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식구 여러분! 며느리가 쏘는 커피 맛있게 드심이영”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넣어 재치있는 문구를 완성했다. 심이영의 정성이 담긴 마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촬영 역시 훈훈함 속에서 이어졌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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