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6.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6%)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EXID 하니, LE, 혜린,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출연했다.
MC들은 하니가 털털하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혜린은 "하니는 음악방송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하고 치명척인 척을 한다"고 말했다.
LE는 "내가 다른 멤버들과 샤워를 해봤다. 그런데 하니는 샤워할 때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몸에 문신이 있는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4.6%, MBC '다큐스페셜'은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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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