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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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박희본, 이동욱에 미련 남았다 '눈물 고백'

기사입력 2015.11.16 23:42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박희본이 이동욱에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7회에서는 홍이슬(박희본 분)이 박리환(이동욱) 앞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이슬은 맞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리환에게 향했다. 홍이슬은 "저는 어떻게 하면 되죠. 지금 저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요. 부담스럽고, 무섭고, 미저리 같다고 하겠죠"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리환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얼마나 감당 안되는지 저도 잘 알거든요"라며 공감했고, 홍이슬은 "다른 사람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화도 나고 부끄럽고 보고 싶고"라며 눈물 흘렸다.

박리환은 "곧 좋은 사람 만나게 돼요. 지금은 아닐 것 같지만"이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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