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스타킹2' 논의 중…촬영 및 방송 일정은 미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스타킹' 시즌2가 기획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타킹' 시즌2를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촬영일이나 방송 편성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스타킹' 시즌2의 MC 또한 강호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지난 추석에 방송된 파일럿 '뉴 스타킹'에서도 이특과 함께 MC를 맡았다. 

한편 '스타킹'은 2007년 부터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2이 시즌1을 마무리했고, 리모델링 후 새롭게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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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