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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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슈퍼스타K7' 신예영 논란, 제작진에 확인중"

기사입력 2015.11.16 09:40 / 기사수정 2015.11.16 09: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 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오는 19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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