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15일 오전 'UFC FIGHT NIGHT SEOUL:헨더슨vs알베스' 경기의 메인 카드 대진표에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티아고 알베스(32,브라질)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불참하게 됐다.이에 따라, 김동현(34)과 싸울 예정이었던 조지 마스비달(29-9-0,미국 마이애미)이 메인 카드로 변경돼 벤슨 헨더슨(22-5-0,미국 아리조나 글렌데일)과 맞서게 된다.
웰터급 김동현의 상대선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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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