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의식불명 김현주에 "이대로 죽어"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김현주가 죽기를 빌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2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도해강(김현주)의 죽음을 바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의식불명인 도해강의 상태를 확인했다. 강설리는 "깨어날 거야"라며 이규한(백석)을 위로했다. 그러나 강설리는 '깨어나지 마. 이대로 죽어. 독고용기로 죽어'라며 속으로 빌었다. 

또 강설리는 "아무 말도 하지 마. 아무 것도 하지 마. 독고용기로 그냥 놔둬. 죽은 사람 살려서 뭐하게. 진언 선배한테 보내게?"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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